어느덧 1년이다되었네요

그나마 매출증가된거는..1-2월부터인거같아요..ㅇ올해 ...

목숨만 연장하며..상품늘리고 투자했다는 위안으로 1년을 버텼드랬죠. 근데 한계인가봅니다..

힘드네여 악세사리라 주문들어오는건 하루 많이들어오묜..16명? 이거 정말 손많이가고 ..장난아닙니다.;; 시간소요도많이되고

그냥좀 깔끔한 포토샵으로 버티기에는 소비자들은 많은걸 요구하는거같아요. 비쥬얼적인 부분으로도..

요즘은 왜 아이프레임사용하고 새창띄우기들 많이사용하자나요?

전 혼자하면서 동생이 종종돠주는데....새벽에 컴터학원갔다가 아침에 포장반정도하고 점심먹고 시장한바쿠 돌면 집에오면 4-5시됩니다

그때부터 마무리 미친듯이해서 택배기사님 7시전후로 오면 보내고....저녁먹고 월수금은 운동이라 수영가고.....그거아니면 정말 숨막혀죽을거

같아서요...신상들어오면 금.토.일 웹에 매달리고....하루하루가 너무짧더군요.

정말 1인 다역하는일은 힘들고...옴살인진 모르겠지만 사진찍어 포샵으로 올리기도 벅찬데...다른사람들따라가기도 벅차고..참..;;;
이번주 주문이 폭~줄었어요..기운도빠지네요...

옷들은 판매자들이 많아서 모르겠지만 헤어악세사리는 경쟁자들도 그리 심하게 치열한건아니라 거기서 뒤쳐지면 안되는데..

에효.........

시집도안간 33살먹은 여인네가 힘에 붙입니다.ㅠㅠ 기력도딸리고..힘들고..으헉.~~~~~~~~~~~~~~~백날 죽어라 포장해서 보내도//늘 하는말...돈 다 어디갔지?!!!!!

오늘도 사려는 물건은 없어서 못사고..신상만 잔뜩 손에들고..;;;;;;;;;;;;;;;;;;;;;
울고싶습니다.ㅠㅠㅠㅠㅠ 오늘도 밤샘해서 작업해서 애들올리려고했는데 지쳐서 걍쓰러져 자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