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어릴땐 머리가 너무 많아서 힘들정도였는데 머리를 감으면 머리가 하수구가 막혀서 물바다가 될정도로 많이 빠졌어도 많았어요
근데 중학생쯤부터 머리가 줄었네싶다가 고등학생땐 머리를 묶고 잡으면 세번을 겹쳐도 적은 머리숱이였어요
지금은 그냥 내가 머리가 남들에 비해 많이 없구나..앞머리가 시스루뱅이 되는구나..인줄 알았는데 가르마 부분이 살색이 다 비치는 것도 아니고 다 보이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지금 원형탈모 이미지 검색 해봤는데 비슷한거 같기도 하고.. 근데 원형탈모는 한 부분만 동그랗게 빠지는거 아닌가요?
저는 전체적으로 없어서머리자르러 갈때마다 머리숱이 없다고 말하거든요..뭐 염색이나 파마같은 것도 안했는데..
너무 놀라서 손 가는대로 막 썼네요.. 아직 학생이라 돈도 없고 시간도 없는데 어떡하죠..ㅠㅠ폭풍눈물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