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곳에서 글을 읽다보니. 유학원에 대한 부정적인 글이 대부분이더군요.
저의 경우 개인적인 친분을 가지신 분들이 유학원뭐..사실 도움은 안되지만.
그래도 얻는게 있다고 하셔서.일단 상담을 받아보았었습니다.
사실..포폴준비나 컨셉에 대한 정보가 너무 없어서 상담받으러 갔는데.
역시 원장 선생님의 말빨에 밀려서 등록을 일단 1개월 했는데.
그 말빨인 즉슥..
대학원 포폴의 경우 fine arts 작품 5 컴퓨터 계열 작품 5가 좋다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게임 디자인이나 애니메이션 쪽 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제가 순수 미술쪽 (손그림)을 그려본지가 10년 가까이 되서...
도움도 받고 왠지..그냥 컴퓨터 계열 포폴 보다는 파인이 섞인 포폴이 경쟁력이 확실히 될것 같아..
일단 한달 다녀보기로 하였는데..보통 비율이 저렇게 되는것이 맞는것인지요?
컴퓨터 전공 계열로만 준비한다면 ...뭐 회사 경력도 있고 혼자서 준비해볼만 합니다만.
만약 저게 그냥 말빨에 그친거라면 ㅡㅜ.....
혹 저와 비슷한 전공의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 있으신지요?
저런 비율로 내는것이 좋은것인지 ....알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