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ㅜㅜ그러시구낭..

비굴한거보단 낫져..ㅠ제남친은좀 비굴해서 .!뭔가 의지하고싶은마음??이안들어요

ㅜㅜ남친한테지금아무감정업씀헤어지세여..아니면허세가없어서싫다면너두허세좀부려랑이러케말해보세용!전허세안하는게더좋던딩..

우왕 도움되서 다행이에여 ㅠㅜ 부족한 조언이었다만 맘편해지시다니 다행이랍니당! 힙네세영 ㅎㅎ

님들 진짜 대답이 너무 성의잇으셔서 좀 감동받았어요ㅠ 저는 자꾸 머릿속으로 안좋게만 생각하려고하고 그랬는데 조언듣고나니 많이도움이되네요ㅠㅠ

음음...그러시군요..ㅜ 남자친구링 한번 진지한 대화를 나눠보시는건 어떨까요? 님의 문자가 싸늘하셨다면 남친분도 님의 마음이 어느정도 변한것쯤은 눈치체셨을것 같은데.. 일단 님의 마음이 어떻다, 너는 내가 어떻게 했음 좋겠느냐 이런식으로 대화부텀...ㅎㅎ 왜냐면 만약 나중에 헤어지게 됬을당시 기분나쁘게 헤어지는것 보단 서로 기분 좋게 헤어지는게 났지 안을까요ㅜㅜ?

만날때는 최대한 잘하려구해요..근데 문자만하면 차갑게말이나오네여ㅠㅠ

군대가시는 남친을 두신것 보니 제가 더 어린데 이런말하면 기분 나쁘실지도 모르게ㅛ다만...ㅜㅜ님이쓰신것보면좋아하는 마음이 많이 남아있질 않은것같아용ㅜㅠ 군대가는 남자친구 기다리는것만큼 어려운거없다고들었어요 ㅎㅎ 죄책감같은가 가지시지 마시구 그냥 남친분이 군대 가시기전까지 잘 해쥬세영ㅎ 하지만 이건 그저 저의 주관일뿐 다른 마음을 먹고 게산다면 마음가는대로 하세뇨 ㅎ 그래야 님이 제일 맘이 편해지실듯 싶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