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미국에서 대학 다니고 싶다는 생각은 많이 했지만
현재 대학을 입학한 상태에서 선뜻 결정하기 어려운 일이더라구요..
그런데 호텔모아 들어와서 글 읽고 하다보니 마음이 동하네요 ;;;
지금 연수를 준비하고 있지만 한번 질문해봅니다...;;

고등학교 내신과 토플이 중요 변수인 것 같은데
고등학교 내신은 좋은편이에요 그런데 제가 고등학교때 수시입학을 해서
고3 2학기가 얼마인지 확인도 안해봤네요 -_-.. 한학기정도의 영향이 클까요?
나머지학기는 굉장히 좋습니다..

그리고 현재 한국에서 다니고 있는 대학이
버리기 아까운 ㅠㅠ 대학이긴 한데 미국의 상위권 대학으로 가기 위해
버리는 것이 과연 현명한 일인지 확신이 안서네요...
그리고 편입같은경우에 제가 지금 대학교에서 성적이 중위권 정도인데
그럼 아이비리그는 좀 힘들겠지요?

에고 한국에서 대학만 좋게 가면 다 될줄 알았는데
결국에는 영어더군요 -_-
그리고 세상이 넓다보니 더 넓은곳에서 경쟁하고 싶다는 생각이 슬금슬금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