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이십대 중반의 여자구요~
탈모라고 느낀지는 이십대 초반부터 숱이 없다느껴졌던거 같네요~

올해 더는 안되겠다싶어, 여기저기 알아보다
집이랑 가까운, 탈모치료를 전문으로하는 한의원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치료는 약 4~5개월 정도했고뚱뚱했지만 살도 많이 뺐고
병원에서얘기해주신대로 노력했지만
그전과 별다른차이를 전혀 못느껴서 치료는 현재 그만둔 상태이구요~
한약을 같이 먹었는데.. 한약먹을때마다 속이 불편한느낌이 들어 약도 두번 바꾸고는
그 이후로 두피에 침치료만했습니다~근데 이대로는 또 안되겠다싶어서요~ 더심해지기 전에 빨리병원을 정하고 치료받고 싶습니다
제가 근데..탈모 가족력도 전혀 없고. 저만 집안에서 탈모입니다..
그래서 원인으로 의심되는게.. 다낭성 난소증후군이에요~
전에 산부인과에서 다낭성난소증후군 소견을 들었고, 현재 무월경 상태입니다~제가 유전이나 남성형탈모라면, 지체없이 양방병원으로 갔을테지만.. 이런 경우라면,,
그냥 효과를 못봤었더라도.. 다른 한의원을 찾아가야하는지..(여성분들이 한의원을 많이가신다해서요~)
아님 양방병원도 괜찮으려나요?!!너무나 너무나 고민입니다....ㅠㅠ저에게 조언부탁드립니당~~~!!!

+) 아. 전에 강타가 탈모병원가서 알게 되었던, 모리치피부과는 어떤지 혹시 조언들을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