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싸웠네요...
노을빛
쓸데없이 올리는이야기라는거 잘 알지만 제 입장도잇기에 억울하고 자꾸만눈물이나와서 미치겠네요..고민털어줄사람이 있긴하지만 얘기할때마다 눈물이나와서 돌아버리겠어요
저는6학년 예비중학생이고요 수학,영어 그리고 논술학원을 다녀요 그리고 저는 어제 영어학원을 끊기로하고다른학원을다니기로 햇어요.. 솔직히 저도 끊고싶었구여 근데그러면됬지 엄마가 막 영어학원이 저한테 안맞는것같다 라고 씨부렁되는거에요 그소리가 듣기싫어서 그소리좀 그만하라고했더니 겁나큰소리로 니가제대로한적은 있냐고 글카데여?? 그래서 솔까어이털리고 빡치고 그래서 그냥조용히하라고 한건데 갑자기왜그러냐고 그랬더니 엄마가존나 소리치데옄ㅋㅋㅋㅋㅋㅋㅋㅋ참나 이제보니까 웃긴ㅋㅋㅋ 할튼그래서 겁나울고잡고불고 난리통나써여 그래서 이제 문 쾅 닫아버리고 엄마가 가지고있는 팩트 몰래가져갔어여(짜증나서 복수하려고) 솔직히 생각해보세요. 제가 소질이있는건 그림그리기 쪽이나 디자인쪽이에요. 엄마말로는 소질을키워서 꿈을이루라고지랄하고그러는데 미술학원은 꿈에도생각하지도 못하게하네요? 돈만낭비한다고하곸 그러면서 꿈을이루라네여 솔직히 요즘 한국애들은 쓸데없이 학원다니는거에요.단지 중간고사기말고사때문에요. 물론 중학교나 대학교로 올라가면 말이달라지겠지만 일단 지금다니는 학원은 그냥 좋은 대학교나와서 직장좋은데가라고 글카는거짘ㅋ 그렇다고 그걸 이해못하는건 아니에요!! 물론 좋은직장은 갈수있겠죠 근데 자기 소질은 감춰버리고 좋은직장에서 일만처가따붙이면 지금 제가가지고있는 소질은 걍 똥되는거에요 어차피 이소질같은건 현대에는 방해만되고 딴짓만되는거 아니에요? 저도이해할만큼 해도안되네요. 공부할때가 가장 좋을때라는거 압니다. 저도그렇고요. 하지만 지금하는공부는 공부가 아니네옄ㅋ (쓰레기같은세상) 어쨎든 지금 엄마랑사이 안좋아요. 저이제어떡하져...ㅠ.
본의아니게 욕쓴건 미안합니다 너무빡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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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드립
내용안에 욕설 수정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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