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좀전에 집에 들어왓어용
어제 집안이 너무 시끌시끌 거리고 가뜩이나 집 작아서 죽겠는데....쩝::))
그래서 구의동에 막내이모 집에서 자고 오늘와보니 어랏???/? 이모가 아직 안가셨네??
지금 말하는 이모는 저보다1살 더만은데 (왜 한살 더만냐면 외할머니의 남동생의 딸이예요 그래서 나이차 상관없이
이모라고 불러요 ㅠㅠ ) 대신 우리집안에 장애있는 분은 한명도 업는데 언니(이모말고 언니라고 하겟음)의 엄마쪽이 쫌
장애 쪽이 있나봄 그래서 언니님이 나보다 수준이하임 근데 언니님만 안가고 집에 있길래 왜안가??
이랫더니 나 일욜날가!!!! 오마이 지져스 ! 아 졸망 존나 시끄럽겠군 이러고 방에서 컴터 하는데 어제 돈받은거
정확히 3만6천원 받은거 확인 할라고 보니 어????? 이거 왠벼락 두둘겨 맞을 시추에이션????
1만6처넌 바께업다 난 뚜겅이 열려서 제 친동생 한테 달려갔죠 개sdfsd아 이런 시dasdasd 욕 퍼붓는데 언니님이
오더니 불난집 부채질 하는거임 나 공기 잘한다 헤헤헤ㅔ헿 나 순간 언니 옷정리 된곳 가서 바지 뒤져보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왠걸 2만원 여깄네 가족들 나때문에 난리 났는데 범인은 아무것도 모른다는 듯이 쳐웃네 하하하하하하ㅏㅎ 그러더니
내가 화 내닌깐 운다 아.............::))가족들 나한테만 뭐라 짓껄여욬ㅋㅋㅋㅋㅋㅋ 내가 죄지음???이러고 내 꿀같은 주말 어덯케 버팀
아.......망함
아 갑작이 넝쿨당 보고싶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