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 오랜만이에요^^ 한 한달 반 만인가요??
지금은 시험이 열며칠 안남은 시간.. 저는 이렇게 공부는 안하고 컴퓨터를 땡기고 있지요..ㅠㅠ
친구나 이성에 대해서 고민이 있는건 아니구요
아, 그렇다구 뒤로가기 꾹 누르며는 안되요!!
뭐냐며는요 담주 일요일이 친구 버뜨데이인데 그때 학교에서 야영을 하거둔요ㅋ 여중이라 가능한 이 야영이란 개념없는 학교에서의 하룻밤ㅋㅎ
3학년. 마지막 야영ㅠㅠ 그때가 딱 친구의 버뜨데이..
그래서 일요일이 버뜨데이니까 친구들이랑 돈 쫌 모아가지고 케이크 사서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12시 딱 되면 촛불 켜서 뿅하고 강당에 어차피 3학년 다 모여있으니까 해서 쨘 해주려구요..
어때요?0_0
아 그리구 그때가 불 다 꺼놓고 있을때라서요 잘 보일까 싶긴 하지만 그 시가에서 윤슬이랑 스카랑 주고받고한 스케치북 편지좀 하려구요>_<4~5절 짜리 스케치북에다가ㅋㅋ 강당이라 8절짜린 안보일꺼 같애ㅋㅋ 모르는 애들도 생일노래 부르면 다 따라서 불러주겠져?ㅋㅋ 이름이랑 얼굴은 다 아니까!!
6반중 3반씩 나눠서 약 95명 정도의 축하..ㅠㅠ지만 그게 어디얏!!
그리구 전학간 애들도 몇명 와서 축하해준다고 하니까 지금 난 울꺼라고 100% 장담하고 혼자 자아도취를 하고이뜸.. 후앙~~ 나 어쩜좋니ㅋㅋ;;^0^

이거 말구 따른 좋은 이벤트 같은거 이쓰면 좀 알려주세요ㅠㅠ 강당이구요(중강당이에요) 그땐 불이 다 꺼져있어요 자는건 아니고 불을 끄고 하는 활동?을 하는걸로 알고있거든요ㅋㅋ 그 생일인 아이는 모르게 비밀로 해주는 거에요><♡ 좋은거 있으면 공유해요~~^>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