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집안이 m자 머리를 가지고는 있는데 대머리인 사람은 없어요..

근데 한 3달 전부터 앞머리 숱이 적어진다고 생각해서 봤는데 원래 이마가 크고 3자 머리여서(태어날때 부터 넘 티가남.)

탈모인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피부과 가서 진찰을 받았는데(3시간기달려서) 탈모가 조금 있다고 했다가 원래 3자 머리라니까 탈모가 아닐수도 있다고 삼푸를 추천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꾸준히 삼푸 쓰고 여기서 20가지 식생활을 지키려고 노렸했더니.. 머리가 나긴 하는거 같아요..

두껍게 긴머리가 나기도 했는뎅.. 원래부터 머리가 없던곳에 머리가 나더라구요..ㅡㅡ_ 네참..

근데 3자부분에 잘보면 약간 솜털 같은거랑 약간 두껀거랑 썩여서 나더라구요..

이거 혹시 탈모가 일어나기 전에 나오는 증상인가요.. 아님 머리가 다시 자랄라구 하는 증상인가요..

그리고 약을 먹으면 좋아 지나요?? 약을 계속 먹으면 건강에는 이상이 없나요..??

고수님들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