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군여...그럼 좀 벗어난곳으로 알아봐야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 동대문근처에 주거겸 사무실을 얻고 살고있는 중인데요..정말 이동네 겉과 속이 엄청다른동네입니다..아직도 연탄보일러때는 판자집들이 수두룩하고여..부랑자들 알콜중독자들 아줌마 사창가 뒷문으로 들어가는 불법오락실 등등 저희 집 주변에 있는것들이에요..ㅠㅠ 위치상으로는 굉장히 좋아요..저는 500에 40짜리에 방두개 거실하나있는 집은 왠만큼 넓고 좋아요..다만 상가건물 위에있는집이라 조금 시끄럽고 겨울엔춥고 여름에는 덥다는건 있지만 그래도 깨끗하고

여자가 살기에는 거의 불가능할정도로 동네가 더럽고 추근덕거리는놈들 엄청많아요..저는 남자라 그런거 못느끼지만..제여자친구가 낮에 여기서 쇼핑몰일하고 밤에 퇴근하는데..낮에돌아다녀도 거지같은놈들이 \아 졸라 섹시하네~~\이딴소리 자전거타면서 해대고..암튼..시장근처로 얻는거는 남자라도 별로 추천해드리고 싶지않네요..동묘쪽이나 신당동쪽 아니면 버스를 한번타더라도 약간 다른쪽이 훨씬낳을꺼에요..동묘나 신당동쪽은 많이 비싸고요..레이지님 말씀처럼 원룸은 정말

고생하셨네요^^

알아보러 다니기도 전에 힘빠지네요..ㅎㅎㅎ
낼쯤 알아보러 한바퀴 돌려구 했는데..그래두 찾아보면 나오겠져??ㅋㅋ
다름 님들도 정보 부탁드려여~^_________^

ㅎㅎ; 힘뺄 생각은 아니었구요..^^; 그냥 제가 고생한게 하도 아까워서 그냥 정보좀 드린거에요..ㅎ 3주나 지났으니 새로 괜찮은방이 빠졌을수도 있겠네요.ㅋ

마자여 제가 거기 3년정도 살았었는데 오토바이때문에 항상 시끄럽고 먼지많고 사람들도 수준이하에 지나다님 휘파람이나 불어대고...상대하기힘든동네예여 조금멀더라도 버스같은 교통수단을 이용 하시는게 좋을겁니다 그쪽은 장점하나없이 비싸기만 하거든요

신축같은경우에는 거의 빈곳이 없구요. 그나마 있는곳도 동대문시장까지 거리가 상당하며(한 2km이상?ㅋ걸어서10분이상?) 가격은 보1000에 월40..
그냥 방상태 그런거 안따지고 보시면 상당히 싼곳도 있었는데요. 동대문 신발상가 6층에 있는데(엘레베이터없음) 보500 월20 방은 투룸인데 마치 쥐가 금방이라도 튀어나올것 같았으며;;; 화장실도 공동화장실... 화장실에 샤워하는곳도 없으며.. 방내부에 베란다같은 곳이 있었는데.. 그곳에 수도꼭지 딸랑 한

제가 3주전에 동대문시장 주변 반경1km내에있는 부동산이며 원룸들 싹 돌아봤습니다. 이 주변은 요즘 빈 방이 거의 없는 상태이구요. 몇군데 빈방이 있었는데 방의 크기나 시설에 비해서 가격이 상당히 쌔더라구요. 오피스텔같은경우 최소한 보증금1000에 월50 이구요. 좀 허름한 원룸같은 경우에는 월500에 25~30정도입니다. 이동내가 워낙 오래되다보니.. 허름한 정도가 말도 아닙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