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에 뜨겁게 사랑하라고 하는데

이미 20살부터 22살까지 연애 할 만큼 해서 그런지

더이상 내 몸을 불사르는 밀당 없는 연애는 더이상 불가능하네요

이제는 좀 연애에 체념하고 해탈한 상태..?입니다.

결혼도 무슨 낭만적인 연애 뒤에 골인

보단 결혼 적령기에 무사히 선 보고 결혼하려는 생각뿐이네요

연애결혼은 사실 선보다 불안하니까요 솔직히

오래 사겨서 결혼 할꺼라 믿었던 장수커플도 다 세월에 이기지못하고 하나둘씩 깨지는거 보니

장기연애에 대한 오랜 로망도 접은지 꽤 되었네요

여튼 아직 적령기는 나름 한참 남은 23살이지만

대다수 사람들이취업준비하느냐 연애할 여유들은 없어보이고

저도 연애는 체념해야겠네요...............무사히 선 자리에 나가도 당당한 여자나 되렵니다..

한동안 그랬던 것처럼 앞으로 소개팅도 선 나가기 전 예행연습이라 생각하고 기대치 없이 나갈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