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들 저 진짜 살기힘들어요...
청식
지금 너무 죽고싶고 힘들어요...저희 엄마가 몇주동안 길면 몇달동안 술드시는게 잇으신데요...지금 그상황이거든요...불과 몇주접에 또 그러셧다가 안먹겟다 하셧는데도 지금 또 그러시네요...저 태어나기도 전에 술먹는게 잇으셧는지...가끔씩 엄마아빠 이혼할뻔한적도 잇고...
저 이제 버티기 힘들어서 엄마한테 이제 술더먹으면 저 죽겟다고 햇어요 그런데도 지금 나갓다 들어오셧는데 술숨기고 오셧네요 ㅋㅋ...그래서 그거 뺏고 버리고 던지고 엄마한테 소리질르면서 나 죽는꼴 보고싶냐고 그러면서 소리질르고...저 지금 걍 화장실들어와서 문잠그고 잇는데 엄마가 나오라고 하네요ㅋㅋㅋ 듣기도 싫어요...저 어떡하죠...학교 가기도 싫은데...안가는법은 또 없을까요....저이러다가 미친년될껏같아요 ㅋㅋ...
-
요루
알콜중독상담센터같은데 의뢰해보세요ㅜ
-
희1미햬
..많이 힘드시겠어요..그렇다고 너무 최악의 상황까지 가려고 하지 마세요, 제가 죽으려고 맘먹고 손목그었을때 너무 후회되더라구요..빨리 응급처치를 하긴했지만..정말 힘이 되지못해 죄송합니다ㅜㅜ도움드리지못해 더더욱 죄송하구요..
-
너에게
학교선생님께도움을요청해보고상담을해보시면괜찮으실거에요~
-
히나
....감사해요...
-
한국드립
아...진짜 힘드시겠어요 근데 정말 사람 인생 아무도 모르는거잖아요 죽기전에 생각해보세요 내가 후회 않할지. 사람은 다 사는데 이유가 있어요 언닌 아직 그 이유를 찾지못한거뿐이지 내일이 될수도 있고 오늘이 될수도 있고 언젠간 언니가 사는 이유를 찾게될꺼에요 그러니 포기하지마세요:)
-
슬아라
아 그러시군요....블리도 힘네세요...
-
지나
언니힘내요..저흰반대로아빠가그러셔서..그맘알아요ㅠㅠㅠㅠ
| 번호 | 제 목 | 글쓴이 | 날짜 |
|---|---|---|---|
| 1975404 | 제발클릭부탁이거진짜심각함ㅠㅜㅠㅜㅠㅜㅠ (4) | 트레이 | 2020-06-13 |
| 1975401 | 고민 상담요~ ... 좀 사소한거 같지만;;; (5) | 알프레드 | 2020-06-13 |
| 1975398 | 등기우편관련질문 | 도손 | 2020-06-13 |
| 1975396 | 축덕녀 (2) | 라와 | 2020-06-13 |
| 1975392 | 남자친구가 (8) | 큰꽃늘 | 2020-06-12 |
| 1975391 | pmp추천받아요 | 스릉흔드 | 2020-06-12 |
| 1975386 | 부산에서 전학가요ㅠㅠ (10) | 가막새 | 2020-06-12 |
| 1975381 | 고민좀해결팍팍!!!ㅠㅠㅠㅠㅠㅠ (2) | 뽀그리 | 2020-06-12 |
| 1975358 | 고민있어요 ! ㅠ | 놀리기 | 2020-06-10 |
| 1975355 | 목도리색좀골라주쉐영!111ㅠㅠ (6) | 미련곰팅이 | 2020-06-10 |
| 1975271 | "이 사람과 결혼하고 싶다~"라고 느낄 때는? | 쥬디시어스 | 2020-06-05 |
| 1975268 | 우암 | 보단 | 2020-06-04 |
| 1754802 | 무나떠하나할까요? (2) | 핑크빛입술 | 2013-12-29 |
| 1754791 | 옷사려하는데도와줘요언니들! (1) | 보슬 | 2013-12-29 |
| 1754767 | 연애하고싶네요.. (4) | 제나 | 2013-12-29 |
| 1754754 | 방학때되면 진짜 학교가고 싶었는데.... 개학하고 나니까 가기가 싫어요ㅠㅠ | 자올 | 2013-12-29 |
| 1754724 | 이노래뭔지아세요ㅠㅠ? (4) | 진나 | 2013-12-29 |
| 1754709 | 니트길이줄이는방법ㅠㅠ | 보나 | 2013-12-29 |
| 1754626 | 여학생분들봐주세요!!모든 여학생분들!!봐주세요!!정말 궁금해요!! (10) | 비사벌 | 2013-12-29 |
| 1754620 | ㅠ_ㅠ!!언니들 고민을시원하게 풀어주세요! | 벛꽃 | 2013-1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