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무상 6개월입니다 6개월될때쯤에 충전이 잘안되는것같다는식으로 얘기하면 새거로 교체해줍니다

분리해두고 사용하셔도 전혀 문제없습니다.
단, 배터리를 분리해둔다한들, 처음처럼 용량이 변하지 않고 있는건 아닙니다. 자연방전됩니다.
결국, 장착해서 쓰나, 분리해서 보관하나 수명이 줄어드는건 매한가지란 거죠.

저는 조금 다른 생각인데요...
요즘 나오는 휴대용 전자제품의 경우에, 모든 배터리에는 과충전 방지회로가 있습니다.
완충이 되면 더이상 전류가 흐르지 않는것이죠.
(핸드폰 배터리 충전시킬때 빨간불에서 파란불로 바뀌고나면, 미세한 전류는 흐르지만 배터리 충전은 되지 않습니다. 배터리에는 무리가 없지만, 전기가 낭비되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죠. 작은 양이지만요)

예전에는 완전방전후 완전충전이 좋다, 그렇게 해야만 한다고 하는 말이 많았지만, 요즘은 거의

네, 배터리 충전이 되셨다면 빼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굳이 충전 안되었더라도, 밖에서 사용할 일 없으시면 배터리는 빼고 어뎁터만 끼우고 사용하시구요,
혹여 밖에 들고나갈 일 있을때는 이틀전이나 하루전에 노트북에 장착하여 충전하시면 되겠습니다.

배터리 끼우고 사용하면 과열로 인해 폭발현상이 일어날수 있어서 가능하면 빼두시는게 좋아요.

데스크탑에 비해 노트북의 가장 큰 장점이 자체 UPS를 가지고 있어서 정전 등 유사시에도 자료를 날리지 않을 수 있다는 건데요...
전 예전에 학교 연구실이 전력이 불안정해서 데스크탑에도 UPS를 설치하고 쓰곤 했었습니다.

또... 노트북에 배터리 꽂지 않고 쓰다가 꺼졌는데, 바이오스 설정이 다 날아가고 초기화되어 있더군요. 그 후로는 배터리 꽂아 씁니다.

배터리를 끼우고 아답터를 연결할 경우. 혹시모를 정전에 대비해서 작업중 자료를 살릴수 있다는 장점이 있구요, 위에서 다른 회원분이 말씀하신대로 과열 현상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둘 다 모두 엄청난 확률로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장점과 단점이라고 말하기도 좀 그렇네요 ^-^;;;

개인의 생활패턴에 맞춰서, 귀찮은거 싫어하시면 끼워서 사용하셔도 무방하구요,
뭔가 꼼꼼히 아끼시는 성격이시라면 분리후, 정기적으로 충전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당연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