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위털 점퍼를 맞겻는데...

목 앞부분 스웨드처리한 부분이 완전 망가져서 왓네요...

세탁소에서는 한국소비자 연맹에 신고해서 거기서

소비자와 합의본결과에 대한것만 해준다고 하는데

06.12월 산 제품이 내용연수 4년이므로 제품상 유지어려운 것으로 판단된다
(몇번 입지도 못했는데....)

이렇게만 오고 완전 황당하네요...

가격이 저렴한거면 하나 사고 마는데 34만원짜리 나이키 점퍼라서 기분 완전 따운이네요...

다음주에는 민사소송하려고 해요-.-;;;

시간과 돈과 아주 기분까지 ....

소비자 보호원까지 직접가야한다길래 차끌고 1시간을 달려서 갔더니...

일주일후에 이런 종이 한장만 날라오니....아....

여러분들도 조심하세요...ㅠ0ㅠ

뉴월드.크린토피아 이런 체인점은 세탁하는데 엄청 더럽고 많은 양을 기계세척하기때문에

조금더 신중해서 맞길 필요가 있어요...명심!!! 스트레스 다시받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