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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지 한달반정도..

헤어진지 한달반정도..

꽃짱구

아직두 많이 생각나네요.

예전에 한 번 헤어졌다가 다시 만났었구 제가 정말 잘해줬어요.

근데 여자친구가 두~세군데 서류 탈락으로 예민해진 상태에서

여러번 위로해주다가 결국엔 자기 자신을 지잡대라면서 너무 비관적으로 말하길래

제가 너무 속상해서 저 마저도 너무 객관적으로 말해버렸어요. 힘이 되어주지 못한채 ㅠ.ㅠ

분명 잘 될거라 생각했고 그렇게 말해준적도 있었지만 제가 왜 그랬을까요

한번 붙잡았어요.잘해준건 너무 고맙지만 마음의 여유도 없고 자신도 없다고 하네요.

또 결국에는 반복될거라면서..

지금은 여러곳 최종면접까지 간 상태입니다. 기다리는 중이에요. 여유가 생길때까지

잘될수있을까요 흑

참 너무 답답해서 글 써봅니다.

  • 남은

    끄적..

  • 핑1크캣

    힘내세요^^

  • 트레이

    힘내세요!!

  • 더글러스

    헤어진지 얼마 안돼서 많이 힘드시겠어요. 일단 다른 일에 집중하면서 기다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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