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11월군제대하고 군생활중반부부터 미녹시딜 프로스카 지금까지 먹어온 23살남성입니다.

항상 몸이 중학교때부터중도비만을 유지하고살아왔던거같아요 (현재키 181에 86kg 남성입니다,)
제나이13살때부터 23살까지 뭐똑부러지게 하는운동도안하고 집에서 컴터만하고 그런스타일...
그러다보니 움직이기 귀찮아하고. 몸에배인거같아요 몸이 기억한다자나요 그런걸.
건강한신체는 하루이틀 집안에서 빈둥거리면 몸이기억해서 알아서 나가서 운동하고싶어한다고합니다.
아예이번에 그래서 뒤집어엎으려고합니다 (정확히말하면 엄청난 체질개선이죠)

티비에서 탈모관련된걸봤는데. 유전탈모같은경우는 탈모를유발시킬수있는 키만가지고있을뿐이지
키사이즈를 맞추는거는 자기몸이 어떻게하느냐에따라 달렸다고. 결국은 키사이즈만피하면
탈모는 생길일이없다. 이런거네요

지금 저처럼약에만의존하시는분있을껍니다 2년이나 먹어보고 경험한사람으로써
정말 이렇게하시는분들은 아닌거같습니다.
제주변에도 유년시절부터운동정말좋아하는사람만큼 탈모인사람거의없는거같아요.
정말탈모는 매번볼때마다 뚱뚱하신분들이 거진 탈모인사람들이많더군요.(공감하시는분들있을겁니다)이번에그래서 개선해보려고요 3개월만해봐야겠네요.
0 . 프페로갈아타기 ( 도저히 약을먹어서 효과를못보네요 하도먹어서 프로스카 내성이생긴거같습니다.)
1. 운동량 극대화
2 . 병원관리받기 비싸서지금까지 안받았습니다.
3 . 토닉제품 재검토
4 . 식단개선 (기름진거, 소금 , 탄수화물피하기)

3개월뒤에 볼꼐요 현재상태사진찍었는데효과가있다면 그사진과 차후사진 포함해서 올릴겁니다.
7. 5 > .10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