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주문건 송장출력을 다해놓고
포장을 했어요
포장이 거의 끝날 무렵 다시한번 새로운 주문있나 조회를 했는데
하나가 줄은거예요
그래서 누가 취소했구나.. 생각하고
없는 이름을 찾아봤어요
근데 제가 잘못확인해서.. 엄한사람것을 취소했다생각하고 상품을 발송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그분이 오늘 전화가 와서 물건을 안받았는데 배송 완료로 뜬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기억을하고 있어서 말씀드렸더니... 그분은 취소를 한적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월요일에 지마켓에 전화해보고 연락드린다고 해놓고

GSM 이랑 제가 출력해논 발주서를 하나하나 대조해가면서 찾다보니..
취소한분을 찾았어요 ㅠ
근데 구매의사취소로 되어있어서.. 송장번호도 안뜨고 ㅠ 다행히 주문서에 연락처는 나와있어서 연락처 하나 아는데..

그분께 전화해서 착불로 물건 보내달라고 하면 보내줄까요?
아 이건 그분 양심적 문제라 ㅠㅠ

혹시 지마켓에 문의하면 그분께 따로 연락해주거나.. 안보내주시면 불이익을 주거나 하는 그런게 있나요?
하필 주말이라 어디에다 물어볼때도 없고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