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 얼마 안 된 풋풋해야할 커플인데요 저도 안타깝게 둘다 취준이라..
남친도 둘다 취업준비로 공부하고 있으니까 좀 힘들어 하는 것 같더라구요ㅠㅠ

뭐 취준생에게 연애란 사치다, 짐이다..등등 글이 많아서 갑자기 든 생각인데
드라마를 너무 많이 봐서 그런지
저는 잘해줄 자신있는데 혹시나 취준하는 동안 잘해준 여친이 취업하고 나서
질린다던지 뭐 기다려줬는데 새 직장에 다른여자가 눈에 들어온다던가ㅋㅋ
아니면 취준하는데 만나기도 힘들고시간,비용 등으로힘들어서 헤어진다던지
하는 쓸데없는 생각이 드네요.. 미래에 대해 불확실하니까..어휴
그래도 서로가 힘드니까 이해해주고 더 잘 챙겨줘야겠죠..?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