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갑상선질환이랑 정수리탈모는 연관이 없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가요?

제가 지금 두상 전체적으로 탈모가 일어나고 있다고 말하기보다

일어났다고 하는게 맞는 표현인듯합니다

전두부에는 머리카락이 나올만한 모공은 보이지만 머리카락이 없어서 텅 비었구요

후두부와 옆머리는 모공자체가 막혀서 없다고 합니다

전두부는 이미 빤짝빤짝 하구요

갑상선을 잡자니 이미 막혀버린 모공때문에 옆 뒷머리를 못살릴거 같고

정수리를 잡가고 프페를 복용하자니 옆 뒷머리가 계속 빠지고

같이 먹으려고 하니 갑상선 저하증에서 갑자기 항진증으로 가서

탈모가 확 올수도 있다는 의사의 왈!

22살밖에 안된 탈모 5년차 사나이 인생

대머리집안이 싫다는 이유로 여친과도 헤어지고

모공이 남아있는 앞머리와 정수리를 살릴텐가!

모공이 남아있진 않지만 그나마 조금이라도 남은 옆뒷머리를 살릴텐가!

그것이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