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유학갈까 생각 중이거든요
근데 영어 진짜 거의 하나도 못 하는데 유학 갈 수 있ㅇ을까요?
고모가 캐나다에 계시구, 둘째고모도 미국 텍사스에 있어서
장소는 상관이 없는데, 영어 하나도 못 하는 상태에서 갈 수 있을까요?
가족이 있으니 친구들은 무서워하지 마라는데
아에 영어를 하나도 못하니깐 조금 겁이나네요ㅜㅜ
친구들한텐 들으면 뭐 못 해도 가면 된다는데,,
얘들이 유학 가보지도 않은거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신뢰성이 0프로네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어떡하면 좋을까요??
엄마가 종로에 있는 해커스어학원 끊어줘서 일단 거기라도 다니면서
영어를 조금이라도 해볼까 생각중이에요!!
엄마가 여기가 그래도 젤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진짜 가서 열심히 할껍니다!!
학원 가는 것도 무섭네요 외국인 공포증도 약간 있는데ㅜㅜ후ㅜㅜ
근데 유학은 꼭 가야 되요! 저 하고 싶은게 있거든요 ㅎㅎㅎ
어리다고 무시하지 마시구 진지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