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잘만 노트북 쿨러 NC-1000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소음은 팬속도를 조절할수 있어서 최소로 하면 잘 들리지 않구요 최대로 하면 조금 나는 정도입니다. 그리고 제 노트북이 하단에 발열이 많아서 여름 같은 경우에 걱정이 많았었는데 쿨러를 사용하고 나서 발열이 많이 줄었어요. 강안남자님께서 와장형 쿨러가 별로라 하셨는데 그건 제품에 따라서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잘만 쿨러를 사용하고 있지만 괜찮은 제품 같은 경우 노트북 온도를 내려주데 좋은 역할을

근데 쿨링팬에서 팬만 쑥 안뽑히는 녀석도 있더군요.. 저도 구리스 칠해야지 하고 분해했는데 안뽑히는 녀석이길래 무척 난감했다는..
절대 무리하게 뽑으려고 하지 마세요.. 팬축 고정에 이상이 생겨 고속회전시 소음이 심해집니다.

팬에 테프론구리스를 칠하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소음이 많이줄었어요~

놋북내부 청소는 가능하다면 주기적으로 해주는게 놋북에게도 정신건강에도 이롭죠~
먼지가 많이 없는 환경인데도 열어보면 그게 아닌 경우도 있더라구요~
분해에 자신이 있으시면 직접하셔도 무방하구요~ 간단히 열어서 팬만 진공청소기로 빨아줘도 은근 효과를 보실수 있으십니다~
그리고 외장쿨러는 어느정도의 효과를 보시려면 돈을 좀 쓰시더라도 추천이 많은 제품을 고르시는게 좋구요~
어차피 쿨러는 팬과 재질에 관계되는 부분이라 크기는 그리 상관이 없겠네요~ 너무 작으면

외장형쿨러는 별 도움이 안됩니다.
열은 pc본체 내부에서 발생하는데, 외부에 냉각기를 달아봤자 효과는 별로죠..
차라리 주기적인 팬청소와 서멀구리스를 발라주는것이 좋습니다.

글쎄요. 청소를 안 해준 것보는 해 주는게 훨씬 발열에 유리하겠죠. 하지만 먼지가 별로 없는 상황에서 사용한 거면 그닥 먼지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8개월 정도면 청소해 줄 때는 되었네요. 쿨러는 노트북과 작거나 크거나 별 상관 없습니다. 쿨러가 얼마나 노트북 주위에 있는 공기를 이용해 식혀줄 수 있느냐가 관건이죠. 쿨러 자체도 좋은걸 쓰셔야 소음도 없고 확실한 쿨링효과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쿨러는 안 씁니다. 소음땜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