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입하고 처음 글써요.
저는 늦깎이 워킹- 턱걸이로 비자 받은.. 처자 입니다.
여러분께 고민이 되는바 경험 있으신 분들의 의견을 좀 여쭙고 도움받고자 이렇게 글을써요-원래 저의 계획을 먼저 말씀드리자면 나이 서른이 넘어~
뒤늦게 유학 결심을 했어요. 근데, 돈도 없고...
한국에서는 일을 지금 그만둬야하는 상황에서 재취업에 대한 희망도 없을뿐더러
지금 페이로는 얼토당토 않겠따 생각해서
호주, 워킹. 열심히 고생해서 모아오자 결정했습니다.

왜냐면 다녀와서 유학을 가고자 생각하는 지역은 뉴욕인데-
다녀와서 뉴욕 학생비자가 안나올까봐요.

제가 너무 고민만 하고 있나요?
나이도 서른이 넘었고했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