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미용실가면 몇센티 혹은 어느 정도 잘라주세요.
그러면 그의 두배는 잘려있다는... -_-;;;;
그래서 정말 자르고 싶은 정도의 반만 얘기를 하면 적당해요... -_-;

ㅎㅎㅎㅎ 저두 미용실 가는거 엄청짜증인데. 두달이상은 무조건 기르다가 한번 필받으면 미용실가는 스타일인데요
한번은 미용실 아줌마가 머리 짜르다가 이상해지는걸 감지하고 완전 당황하셔서 거울까지 깨는거에요
완전 민망했음;;

시그너스님 이번달에 장가 가신다고 하셨었나요?
9월아님 10월이셨던것 같은데~ 웨딩촬영 잘하고 오세요!!
많이 힘들다고 하던데요^^;

정면에 거울보면서 모발을 손질하지 않나요!
예전에 저도 짧게 자르는 편이였는데 지금은 옆,뒤에만 아주 짧게 자르지만 약을 복용해서 그런지 보름정도 지나면 벌써 모발이 자라 있어서~

ㅎㅎㅎㅎㅎ

어머님이 미용사시면 좋은 점도 있을것 같고 왠지 나쁠것 같기도 하네요^^;

전 그냥 적당히 잘라달라고하는데요..^^

머리자르는것보면서 그때그때 주문하기도하구욤..ㅋㅋ

정말 공감합니다 윗머리는 두시고 양옆하고 뒤쪽만 살짝쳐주세요 하면 자기가 짜르다가 균형이 안맞는다고 윗머리까지 컷트 ㅋㅋ 머리무슨......비어있는곳을 그렇게 잘라대면 나보고 어떻게 다니라고 ㅋㅋ
괜찮습니다 2주만 지나면 머리모양이 나오니까요 2주는 머처럼 다니고 2주는 괜찮게 다니고 다시 미용실=_=

그냥 살짝 다듬어주세요 라고하세요 ~ㅎㅎㅎ 참고로 전 동네 미용실 절대 안갑니다. 탈모이후 미용실 가본적도없구요...탈모인위해 잘라주거나 머리잘해주는곳도 전혀없고 가도 마루타일뿐이죠 짜증만땅;...내일 웨딩촬영때문에 유명하다는 헤어샵가는데 어찌될지 모르겠네요..ㅎㅎㅎ 함 해봐라~하는 심정입니다^^

전 어머니가 미용사이기 때문에...... 어떤 말을 하던지......제 의지와는 상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