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역시도 어릴때부터 제대로 관리를 했었다면 20대에 탈모는 안왔을거라 생각합니다.
와도 40대나 50대쯤에 왔겠죠.
그만큼 주위환경이며 자신의생활습관이 중요하죠.
아버지세대분들은 지금처럼 10대부터 나타나는 탈모는 거의 없었을겁니다.
숫자도 적었을거구요.
그말인즉 급격한산업발전으로 환경이 더러워졌고 식생활이 서구화가 되어서 그렇게 되지않았나싶네요.
딱 제 새대가 라면이며 탄산음료며 화학샴푸며 스트레스며 그런해로운것들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된 세대가 아니었

그렇지는 않습니다. 유전자를 갖고 있다고 해서 모두 발현되는 것은 아니며 유전자의 발현에 관계하는 요인은 역시 남성호르몬입니다.
즉 남성호르몬의 영향에 의해 남성이 여성보다 대머리가 많으며 사춘기 이전에는 대머리가 되지 않으며 사춘기 이전에 거세한 사람에게는 대머리가 없다고 합니다.
가족력상 탈모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본인의 노력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늦출 수도 예방할 수도 있고
20대 탈모가 일어나지 않은 것은 유전인자를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유전은 어쩔수 없나봅니다..

요즘따라 사회가 복잡해지고 스트레스 받는일이 많다보니 옛날보다 탈모연령대가 많이 낮아졌다고 하군요..

저역시 전기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어느책에서 미국의 한남성 헤어전문가는 본인의 조상들은 선조부다 본인까지 전부 대머리였는데 본인은 그게너무나 싫어서 철저히 관리한결과 본인은 대머리가 아니라고합니다.
즉 \아 주위에서 대머리는 어차피 유전이라니까 나도어쩔수없나보다..\이런 생각은 탈모를 벗어나려면 절대적으로 지양해야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좀 특이하게 탈모에대한 고민을 해소하고자 전문의들의 말만 듣는것보다
제가직접 도서관에서가서 1주가량 책들을 봤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