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남자 마음을 모르겟어요.,,
다스리
언니 친구가 남자소개를 해줫어요.,,
한 한달 넘게 문자 좀그씩하다가
어제 만낫어요.,
그 오빠가 먼저 만나자고 하더라고요
저는 완전 기대하고
완전 나름 꾸미고 나갓죠
저 알바 6시에 끝난다니깐
시간 맞춰서 나온대요,
만낫죠.,,
완전 뻘줌 .,,
우서 제가 밥 먹엇냐고 물어봣어요
안먹엇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한스델리 갈자고 햇더니
좋다고 하더라고요
한스델리가서 음식 주문하고 뻘줌하게 한두마디 하다
음식 나와서 먹고
한스델리 음식값은 그 오빠가 냇어요
그 다음에 노래방 갓는데 노래방비도 낼라고 하길래
제가 한스델리에서 얻어먹어서 얼른 냇죠
노래방에서 같이 노래하는데
듀엣으로 3곡 불럿어요 그오빠가 예약해서요.,
그리고 제가 머리끈 사야된다고
팬시점 가서 머리끈 골른다음에 돈낼라고 하는대
그 오빠가 먼저 돈을 냇더라고요 .,
그리고 그 오빠가 좀 배고프다고 해서
포장마차 가서 떡뽁이 먹구 그것도 그 오빠 냇어요
그리고 그 오빠가 길을 잘 몰라서 저는 길을 잘아는대
이상한 길로 가기로 제가 거기 아니라고 팔을 잡앗는대
슬쩍 빼더라고요 .,,
그리고 파리바케트 가서 빵을 삿는대
제가 1300원이 잔돈이 없엇어요
그 오빠가 또 그돈을 내줄라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얼른 가지고 잇던 만원으로 다시 냇죠
그리고 편의점가서 그 오빠가 딸기 우유 사주고
같이 버스 타고 전 중간에서 내리고 헤어졋어요.,
마음에 들면 막 이것저것 사주고 돈을 쓰나요 ?
헤어진 다음에 연락이 없어서 ., 모르겟어요 ㅜㅜ
갈팡지팡 저의 글실력의 한계가 잇어서 .,, ㅜㅜ ㅈㅅ 하구요
도와주세요 ㅜㅜ
-
곰돌츼
원래 남자들은 자기가 좋아하는여자한테는 돈을 쓰는걸 아까워하지않는데요ㅎㅎ
-
리네
제가 보기엔 매너같은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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