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숱이 원래 없어서 거기다 군대에 있어 머리가짧아서

탈모를 못느꼈습니다

원래 머리깍으면 숱이 없어서 훤히 보이기때문에 그런줄알았죠

그래도 머리가 손이 스치기만 해도 머리가 막빠지길 3달전

그런줄알고 머리를 기르는데 보이지말아야할 정수리부분쪽이 텅비어서 뻥 보이네요

바로 동네앞 탈모전문 클리닉 (병원이 아님)가니 4기까지있는데 2~3기 진행중이라고그러네요

아놔 나이가 지금 몇인데 후~~~~~~~

동네는 돈만 축낼것같아 강남성모병원갔는데

20초보더니 남성형 탈모고 약(마이녹실)스포이드로 하지말고 약 도 먹어라 하네요

아,,,모자벗기가 싫으네요,,,,=.=

근데 요즘은 머리가 거의 안빠지는게 좋은소식이라면 좋은소식인데

클리닉에선 120줘도 70~80%좋아진다고했고

강남성모병원에선 질문할 틈도 안주고 30초에 진료끝났음

이거 좋은거 맞겠죠??

스트레스를 받지말아야하는데 이거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