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안녕하세요 호텔모아여러분 ^^* 여러사이트에도 글을 올렸지만
그닥 효과를 못봐서 호텔모아를 찾아왔어요 ㅠ_ㅠ 역시 호텔모아가 재일좋아요 ♡0♡
제가 요즘 a랑 마니 다니고있는데 b가 질투가나서.. 자기가 찌질해질까봐
a를 화장실에 불러서 리무랑 다니지말고 말하지도 마 싸가지없어 못마땅한애야
이러케 뒷담을 깟나봐요 막 울먹거리는 연기하면서 =_=;; 그리고 c한테 막
a랑 리무랑 왜이렇게 많이 다녀? 오해하겠다이러구... 정말 어이없었어요
그래서 막 개랑 이야기안하고 말걸어도 그냥 단답형으로 이야기하니깐
a가 오히려 저랑 더 잘 다니니깐 막 찌질이될까봐 걱정이 된건가봐요 막 엘리베이터에서

리무야 요즘 너랑 나랑 사이가 멀어진것같아

이런이야기 꺼내고있었는데 저는 집에다와서 응 이러고 갔어요
그니깐 막 문자가 오더라구요

리무야 우리 문자로 이야기좀할까?

이러고 막 a때문에 우리사이가 멀어진것같다고 그러고.. 어이없잖아요
왜 여기서 a를 꺼내는지.. 저도 모르겠어요 휴,
그래서 결국은 애들한테 들은 이야기 다 이야기해주고... 울컥했지만
욕은 안 써줘거든요 *-_-* 화나면 애들이 저 정말 무섭다고 진지하다고
제가 평소에 좀 푼수?같이 그런편인데 한번 진지해지면 무섭다고하더라구요그래서 막 답장이왔는데 누가 그랬냐고 막 그러더라구요
안알려주고 그냥 어이없다고 하니깐 전화가 오는거에요 씹었죠 끊었죠,
그니깐 문자왔길래 저는 나 솔직히 너 목소리 듣기 싫거든?이렇게
보내니깐 한번만 받아달래요 그래서 받아줬더니 막 울먹거리는 목소리로
이야기하는거에요 ㅡㅡ 조금 흔들렷는데 옆에있는 친구가 그거 연기라고
흔들리지 말라고해서 제정신차렸어요 그니깐 b가 조금만 시간가지고 마음정리하면
나한테 이야기해달라고하더라구요,정말 용서하기 싫어요
뒤에선욕하고 이렇게 하는거 정말 못마땅하구요
이친구랑 그냥 관계끊고싶은데 저희가 홀수라서... 어쩔수없이
a가 b랑앉게됐어요 저는 다른애들이랑 앉게됐는데.. a입장은 난처하잖아요
그건 앉을때 제가 버스 의자 눕혀서 이야기하기로했는데.. 정말 이 친구를 용서해야할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