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25살 남자입니다. 원래 전공을 건축이고 전문대 졸업하고 한 1년정도 설계사무소에서 일했었습니다.
근데 막상 일하다보니 뭔가 저와는 잘맞지는 않는다는 느낌이 들어서 일을 그만두고 목표를 유학으로잡고 5개월정도 조용히 집에서 공부를 하고있습니다.
근데 집에서 혼자서 공부하다보니 점점 자신감은 잃어가고 제게 너무 머나 먼 이야기 같아지는것 입니다.
그래서 안되겠다고 생각하여 이렇게 글을적습니다.
일단 제 상황은
유학을가려고 모아둔돈이 1000만정도 됩니다.
5개월전 만해도 영어에 영자도 몰랐습니다.
하지만 한일선생님의문법강의와 그래미존강의 를보고문법공부를 해서 조금은 알게되었습니다.
나름 틈틈이 단어공부 팝과영화를 보고나 듣을면서 공부를하고있습니다.
지금은 현재 토플준비를 하려고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제 목표는
커뮤니티 칼리쥐가서 졸업 후 다른대학으로 편입하는걸로 계획을 잡고있습니다.그게 학비 저렴하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가려고하는 과는 경제학과입니다.
만약 유학을 가더라도 돈이 1000만원 밖에 없어서 대학을 다니면서 학비를 벌어야 하는 환경입니다.
물론 미국도 좋지만 유학자금이 별로 없어서 캐나다도 생각중입니다.
이렇게 글을 쓰고 보니 제 자신이 한없이 부끄럽네요
죄송하지만 제가 어떡해야 하나요 조금 더 구체적으로 계획을
짜서 이루고 싶습니다.
아직 제가 학교를 어디를 갈지 정하지도 못했고 완전 백지 상태입니다.
그래서 제게 부족한게 무엇인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