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7살 인데요! 고3 때부터 탈모가 서서히 시작 되다가 작년에 외국생활 하면서 탈모가 심해졌습니다.
엊그제 압구정에 있는 두피클리닉에 가서 상담 받았는데 제가 봐도 확연히 보일 정도로 탈모가 진행중이더라구요!
그래서 클리닉 받기로 결정하고 정보를 찾던 중에 클리닉이 별 효과가 없고 가격만 비싸다는 의견이 많네요.
과연 그렇게 비싼 가격을 책정해 놓고 효과를 보이지 않는 다면 클리닉이 유지가 될 수 있을까요?
저도 3개월에 2백만원 정도 듣고 왔는데 너무 비싸서 망설이고 있습니다.
젊었을 때 하루 빨리 치료하는게 낫지 싶어서, 비싸도 할려고 마음 먹고 있는데..
어떻게 하는 게 좋을 까요?
병원에서 대부분 차지 하는 것이 약값이더라구요.. 샴푸하고 먹는 약, 그리고 바르는 약!!
일주일에 한 번 케어 받구요.
그리고 제 두피가 탈모를 떠나서 뒤통수 쪽이 빨갛고, 각질이 많아서 치료가 필요하다고 하더라구요..
사진으로 봐도 심각하고 많이 간지럽구 아프구요~!!
만약 클리닉을 다닌다면 외국계가 나을까요? 우리나라 병원이 나을까요??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