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식품을 판매합니다.

여러 오픈마켓에서 취급하는데...

제가 판매하는 모든 식품은 제가 다 먹어보고 물품을 선정했기 때문에 물건 좋다고 자부합니다.

또, 판매한 후기들을 보면 대부분 맛이 좋다느니, 포장이 고급스럽다느니 칭찬 많이 받았습니다.

(제품들이 대부분 선물용이라;;)

머..그 중 그냥 보통이라는 분도 있고...

절대 상품에 대한 불평은 받아본 적이 없습니다.

2개이상 사면 사은품도 많이 껴줘서 인기도 많은 편입니다.

에혀..문제는 지마켓에서팔던 아이디를 바꿔서 올렸기 때문에 지금은 모든 제품이 구매후기도 없고 구매안한 제품이 많이 있죠..

근데 어떤 고객이 2개씩이나 사서 고마웠죠..

횡무지 땅에 스타트를 끊어줬으니...

근데 구매후기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2개나 샀는데 상품도 별로고 다른데서 더 큰 걸 살걸 후회한다는 둥..

택배 받을 때 경비실에 두고 가지 연락도 없이 집 앞에 그냥 두고 갔다는 겁니다.
에혀..그 분이 더 맛있는걸 먹어봐서 저런 말을 하는걸까...

상품이 별로라는 건 참을 수 있겠는데 다른데서 살걸 이라는 말이나 하다니..

거기다 젤 이해안되는건

택배 불평을 하는 고객들이죠

아니, 제가 무슨 전국택배를 다 관할하는것도 아니고

배달할 때 각 지점에서 연락을 하고 가는지 안하는지 그걸 어떻게 압니까

각 지점에 택배가 어떤 서비스를 하고 있는지 제가 알 수 있는것도 아니고

받을 때의 서비스를 물건살 때 싸잡아 평가하는건 정말 판매자입장에서도 기분이 나쁩니다.

가끔 다른 판매자의 후기를 읽어보곤 하지만 이런 택배 불평이 많은것 같아요..
에혀...

그나저나 아무후기도 없는데 저런말을 남겨놔서 참 난감합니다.

전화해서 지워달라고 요청하는 방법도 있다는데 솔직히 그렇게까지 하고싶진 않거든요..
이 글을 읽는 판매자 여러분들만이라도 다른 물건 구매하실 때 저런말은 정말 하지 말아주세요.

다른 집과 비교하는 글! 택배불만!

누구 염장지르는것도 아니고....제품이 맘에 안 들면 그냥 맘에 안든다고만 하세요.

택배는 택배사에 전화해서 서비스가 그게 머냐고 머라고 하시든가...

세상 쉬운게 아닌게 뼈저리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