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씨로 만나서 1년 연애하다가 헤어졌어요 제가 차였구요.. 진짜 저를 많이 사랑해줬는데 점점 서로에게 소홀해지면서
제가 징징? 거리다가 보기좋게 차였어요 더이상 맘에 없다하더라구요 저는 아직 널 많이 좋아한다 근데 포기하겠다라고 하고 그뒤로모든걸 다 끈었습니다.헤어지고 한달뒤에 군대를 갔는데 몇일전에 전화가 오더라구요 이상한번호로 그래서 받았는데 진짜 전화안올줄알았던 전남친이더군요. 매정하게 찰땐 언제구 밝은목소리로 전화가 오더라구요. 제가 뭔일있냐그랬는데 그건아니고 목소리한번듣고싶어서 전화했대요 근데 말투나 목소리투나 착각일수도있지만 진지하게 전화건거는 아닌거같아요 . 전 남주긴아깝고 지가지기는 싫고 그냥 한번 찔러본거라는 생각이 너무 들어서 다시는 전화하지말라하고 잘지내하고 끈어버렸습니다. 씨씨라 친구들끼리 다 아는사이였는데 아는 동기남자애가 자꾸 얘랑 예전처럼 편한친구사이 될수없냐고 물어보는데 아마 얘가 저랑 친구사이 되고싶다고 찔러놓은거같아요 이 남자 심리가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