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좋아하긴하는데~~오늘부터라두 열심히 읽어줘야겠어요~~^^

부모가 책을 읽어줘야 아이가 부모 목소리에 친근감을 느끼고 책에 관심을 가질 수 있다고
확실히 말씀드립니다.울 아들은 5살 훨씬 이전부터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었더니만
결국은 4살 전에 책을 읽기 시작했어여.아이의 관심을 반영한 책
(남자아이-공룡이나 자동차,기차,비행기,동물)을 가지고 조금 오버한듯한
목소리로 읽어주신다면 아마도 관심을 가질 겁니다.그러담 보면 책 보기가 습관이 될거구요..
잠 잘적에 머리맡에서 들려주는 책읽기 역쉬도 가장 좋아하구요.

네~~감사해요^^

저희 둘째애도 그랬어요..
남자애라서 그런지 책 별로 안 좋아하더라구요.
거기다 아무래도 둘째이다 보니 따로 책도 안 들여줬었구요.
큰 맘 먹고 추피 들였는데..
아이가 생각보다 너무 잘 보더라구요.
책 읽기 싫어하는 아이가 한번에 5-6권씩 보고 또 보는 걸 보면서 다른 거 다 그만두더라도..
아이에게 책 읽는 재미를 줘서 참 좋더라구요.
아이가 좋아하는 책을 찾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