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에 이박삼일로 교회에서 수련회를 갔단 말이에요ㅎ
근데 저랑 가튼 조 오빠 한명이 있었는데
아...완전 제 스타일!
눈웃음도 귀엽고 성격도 진짜 좋고 키나 그런것도 딱 저를 감쌀수 있는??암튼 쫌 컷어욤ㅋㅋ
근데 처음에는 친한친구랑 떨어져서 그 조가 싫엇는데
오빠가 챙겨주고 오빠 뒤에 앉고 앞에 앉으니까
자꾸자꾸 보게 되면서 호감이 된거에염ㅎㅎ
그러다가 계속 가치 있으니까 오빠만 보구 그랫는데
그러다가 눈 마니 마주침;;
근데 가튼 교회니까 주일마다 볼수 있을꺼라 생각하실땐데
오빠는고1이여서 고등부
저는중2여서 중등부..
그래서 딴 시간대거덩요ㅠ
그래서 많이 볼수가 없어요ㅜㅜㅜㅜㅜ
제가 어찌해야 오빠를 많이 볼수있고
고백할까염????????그러다가 차이면 개 무안한데ㅠ
오빠랑 족팔려서 말도 못걸어보고 거의 오빠가 말걸어서...
그리고 제가 좀 덜렁이여서 마니 지빠졋단말이에요ㅠㅠ
오빠 앞에서ㅜㅜ오빠가 저를 이상한 애라고 생각하지 않겟죠??ㅠ
이상!!답변많이 해주세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