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가 글남겨봅니다만 저도 대한통운 사용중이라 담당기사님이랑 얘기해보니 중랑구랑 남양주인가? 몇군데 파업중이라고 하더군요.. 중랑구쪽은 10명 넘게 파업해서 아예 행낭을 풀어볼 엄두도 못내고 .. 그렇다네요 공지를 올려야할지 심히 걱정중입니다. 고객님들은 하루만 늦어도 왜 안오냐며 전화해서 취소해달라고 그럴텐데..=_= 에효;;

전 남양주사업소 물건 엄청 밀려있다는 소리는 들었어요 ;; ㅠㅠ 통합되면 더 좋아져야 할텐데..

전 우선 통합되고 지켜볼려고요 답변감사합니다.

저도 대한통운 쓰고있습니다. 4일날 발송된제품 아직 남양주사업소에 묶여있네요. 어제 고객님과 통화후 분실우려 생각해서 재발송해드렸습니다. 제품 행방알아보려 전화해도 남양주사업소 3일째 전화불통!! 고객센터 3일째 불통!! 목소리라도 한번들어봤으면 좋겠네요. 그래서 재발송해드렸습니다. 행여 박스 2개받으시면 하나 반품조건으로.. 그런데.. 오늘 조회하니 어제보낸 제품 남양주서 또 묶여있네요. 대구입니다만 계속 이런식이면 날잡아 남양주사업소 올라가보려구요.

제가 물건 보내는건 cj인데요 아직 큰 문제는 없는듯합니다. 대한통운 cj통합후 두 택배사 모두가 물건이 많이 몰린다고 하더라구요 왜 합치는데 물건이 많이 몰린다는지는 모르겟지만 기사들은 그대로인데.. 서로 택배사들이 다 그렇게 말해요..제가 물건을 택배로 많이 받아서 cj 한진 대통은 매일 물건을 받는데요..요즘 연말이라 확실히 배송량이 많다고들 하시더라구요..근데 대통은 문제가 좀 많긴해요 ㅎㅎ 지역에 따라 다르겠지만 지방쪽은 문제가 많은거 같구요

제눈으로 직접 본건아니니 확실하다 말씀드릴순 없구요. 요즘 저희도 제품 미착건으로 워낙 고객님들 크레임이 많아서 정말 답답하여 말씀드리니 그렇게 말씀하시네요. 기사님도 착하시고 무엇보다 초창기 창단멤버?! 여서 쉽게 내칠수가 없네요. (온라인시작하여 첫날 단 1개라도 같이 기뻐주셨던분이라..) 마음은 벌써 우체국 상담받고있습니다. ㅜㅜ

뭐 확실한건 아니나 물량도 물량이지만 저희측 택배기사님 말씀으로는 소장님께 들었는데 대전에 위치한 중계점이 공사중이라는군요.. 대전을 중심으로 밑에지방에서 발송한제품 대전 밑으로 배송은 그 지방으로다이렉트로가며 대전위로 올라가는건 중계점으로 모여 거기서 다같이 대전위로 지방제품들이 한꺼번에 흩어진다 합니다. 무슨말인지 이해하시겠죠? 말재주가없어서..^^ 무튼 그래서 물량도 넘치는데 일부 공사중이라
자리차지하는 큰물건부터 빼내고 하루이틀걸려도 대기시켰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