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 질문에 대한 답변 도움 많이 됐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그 이후로 제가 다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다시 고민이 생겼습니다 ㅠㅠ

일단은 지금 교환학생 요번학기에 끝나면 다른 CC로 입학해서 어학연수를 할 생각입니다.

지금 다니는 학교로 입학해서 다닐까도 생각해 봤는데 수업료가 6000불이라는말도 안되는 액수라서........

일단 지금 고민중인게텍사스,시애틀,오레곤 이중 어디를 가느냐인데요.......

텍사스는수업료가한학기에 2600~2800불정도 하는거 같고 물가도 좀 싸다고 들었습니다.

생활은 이왕이면 기숙사가 좋은데 기숙사 있는데가 별로 없어서 홈스테이도 생가가하고 있습니다.

시애틀하고 오레곤도 텍사스랑 수업료는 비슷한거 같은데 여긴 쿼터제라 같은 돈을 내고도 수업일수가 적은 꼴이라.......

오레곤은 텍스도 없고 해서 물가가 싸다고 했는데 그게 텍사스나 시애틀을 비교해서 얼마나 싼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쪽도 기숙사 있는데가 있으면 좋은데 없으면 홈스테이 생각하고있습니다.

CC는 기숙사 있는데가 별로 없다보니 홈스테이를하게되면 버스를 타고 다녀야되는데.........

텍사스는 뭐 거의 동내 자체가버스타고 다니는거는 힘들다고 들었고

시애틀은 멀리 벗어나지만 않으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오레곤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그리하여 저의 질문은

1. 제가 위에 말씀드린 전반적인 정보가 맞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추가 정보가 있으면 부탁드리겠습니다.

2.제가 더운걸 너무 싫어하고 홈스테이시 교통편때문에 텍사스가 많이 걸립니다.
학비는 수업일수로 따지면 semester제인 텍사스가 싼거 같은데 생활비는 어느곳이 더 저렴한가요????
아니면 조금 차이가 나긴 하지만 거의 비슷한 수준인가요????

3. 생활비나 학비라던지 교통편까지 고려해서 시애틀,텍사스,오레곤에 있는 CC 몇개만 추천해주세요.
(그리고 저는 일단 어학연수로 생각하고 입학해서 1년짜리 수료증이라던가 자격증과정 들을 생각입니다.)

4. 어학연수 프로그램 보니까 인턴쉽 과정과 연계해서 가는 프로그램이 있던데.....
CC같은 경우에는 나중에 OPT라고 최대 1년까지 직장체험기회가 있던데......
꼭 2년과정을 다 마쳐야 하나요??? 아님 1년 수료만 해도 적용이 되나요????
그리고 만약 제가 텍사스CC에서 과정을 끝냈다면 텍사스 말고 다른 지역으로 OPT는 조금 힘든가요???
시애틀쪽이 제가 하고싶은 일과 관련된 직업 기회가 더 많을 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너무 주저리주저리 많은 질문 드려서 죄송합니다 ㅠㅠ
그래도 요새 이것땜에 머리가 너무 아파서 간절한 마음에 질문 올립니다.
꼭 좋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