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어이없고..열나고..분노게이지 100!!!!!!!!!!!!!!!

월요일날 저녁에 주문이 들어왔습니다.
화욜아침 상품 포장하고 한진택배<통합배송이용중> 전화해서 상품 픽업해달라고했죠..
영업소 전화 않받길래 기사쉐리한테 직접했습니다.
영업소는 계속 전화 않받습니다...지금도..;;;;

근데..일이 많다고 늦을거 같다고 해드라구요..
알았으니 늦게라도 오라했죠..

저녁6시.. 다시한번저나했죠 언제오냐구...마니 늦을거 같다더군요..그럼 몇시쯤 가능하겠냐고...10시쯤 온다고 했습니다..
어느덧 10시...저나했죠..어디냐구...물건많어서 늦겠다구...아...그니까 몇시에 올수있냐구!! 그랬드니 이쉑끼가 짜증을 냅니다..
시간을 낼수 없다구요!! 이러믄서... 이게 미쳤나...그럼 낼올거냐구...낼도 모르겠답니다...씨댕아 그럼 않올꺼야~!! 라고 해구싶었습니다만...그럼 가능한시간을 말하라구...이쉐리 계속 일많다구 짜증내믄서 않오겠다는 식으로 말을합니다..맘은 이미 굳힌거 같구요...마지막 다시한번말했습니다...못올거 같으믄 전에 연락을해야지 오네마네 혼자 그러는게 말이냐 돼냐구....그랬더니..이쒸뱅이가...아! 그럼 따른데로 보내여!! 그러드니 툭...끊습니다...

!!!!!!!!!!!!!!!!!!!!!!!!!!!!!!!!!!!!!!!!!!!!!!!!!!!!!!!!!!!!!!!!!!!!!!!!!!!!!!!!!!!!!!!!!!!!!!!!!!!!!!!!!!!!!!!!!!!!!!!!!!!!!!!!!!!!!!!!!!!!!!!!!!!!!!!!!!!!!!!!!!!!!!!!!!!!!!!!!!!!!!!!!!!!!!!!!!

지금 흥분한 나머지...다는 말씀못드리겠구요..암튼 말하는 꼬라지가 완전 주먹을 부르네요...

오늘 아침...분노를 조금이나마 가라앉히고...기사 쉐끼한테 저나했습니다...
시간 가능하냐구...기사왈..그니까요 제가요 그쪽을에 시간을 낼수가 없다구요..앞으로도 계속 못오겠냐물었더니..
불가능하다믄서 경동택배나 다른데있으니까..거길 이용하래요..저는 이 악물고....어제 화났으믄 풀어라 이러고 저도 끊었습니다..

웃긴건 이기사놈도 초짜라는겁니다..

전날에 물건보낼때 송장을 두개나 가져가드라구요..원래 이러냐 그랬더니 하나는 물건에 붙이고 하나는 지들이 가져가는거라구..
지마켓 저나해서 확인하니 택배기사가 착오가 있는거 같다더군요...

기사한테 저나해서 두개가 아니라 하나라그랬더니..이쉐끼 또~!!! 아..그거 하나만있어두 되요...이럽니다..그럼 어제왜 두개가져갔냐그랬더니...한다는말이 아..저도 첨이라서요..이럽니다..!!!!!!!!!!!!!!!!!!!!!! 말하는것도 어눌하고 지 하는일 자체에 불만이 많은듯 보여집니다..일하기 싫은데 마지못해하는 얼굴과 말투...

이런쉐끼한테 당한 사실이 넘 열받습니다...

오늘 지마켓 통합택배 상담전화 했는데..
여기 주소지랑 한진택배 말하니...상담원 누님이.. 거기 전화 않받죠? 이러십니다..
저말구도 피해자가 더 있다는 거죠..

누님이 일단 한진본사쪽에 클래임걸구..업체 다른데로 바꿔드리든가 하겠다고....
연락주신다했는데...3시간이 지나도록 연락이 없으시네요...

보낼물건이 전남 순천인데..가뜩이나 먼곳인데...미치긋다 증말..

한진택배 괜찮다 생각했는데 별 시덥잖은 초짜쉐끼땜시 아요증말!!!!!!!!!!!!!!!!!!!!!!!!!

아..선배님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