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이제 정말 정수리가 휑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아직 젊은데...벌써 빠지면 안될거 같아서, 병원 가자해도 자꾸 미루네요.

그래서 제가 데리고 가보려구요.

지금은 어성초랑 넣어서 만드는거 스프레이로 뿌려주고, 샴푸 녹차실감이랑 제이슨 사용하고 비오틴 먹이고 그러거든요.

제가 검색을 해보니, 보통 첨에는 프로페시아라는 약을 드시던데요.

충북대 병원이 한시간이면 가는곳이라 유명하다해서 검색해보니, 약이 종류가 다르네요.

어떤약으로 첫 시작을 하면 좋을까요?

약말고 마이녹실 이런것도 병행하는게 좋을까요?

어떤 순서로 어떻게 치료를 받아야할까.....검색만 하다가 결론이 안나네요.

지역은 대전이랑 서울이요. 서울은 충정로쪽 가까움 좋구요.

여러 시행착오끝에 얻으신걸 다 알려달라기에 조금 염치가 없지만ㅠ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드릴께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