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경찰이고 얼마전 아침에 근처 초교 교통정리를 하러 갔다가 맘에드는 교사를 보았습니다. 옆에서 들었는데 신임교사라더군요. 그래서 그녀 싸이도 들어가 봐서 나이랑 이름 전번은 알 수 있더라구요. 얼마전 학교폭력에 관해 찾아뵐려구 전화 했더니 불편해하는눈치여서 만나진 못했습니다.
24살이라 아직어려서 너무 들이데면 씨러 할거 같기도합니다.
한달에 한번 볼지도 모르는 아침 등교시간에 말걸면서 친해지는 방법뿐이 없는 걸까요??
아. 아직 남친 있는지 없는지도 몰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