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마켓횡포아니던가요. 옵션가 제한두고 판매가높이고 쿠폰걸 수 밖에없게 만드는것이..

막말로 똑같은가격의똑같은 물건만 파는사람이 얼마나될까요..?

첨에 상품가 1000+옵션가로 했을때 옵션가까지합쳐진 금액이3만원이상 되니까 알아서무료배송으로 설정되더군요.

작년만해도 안그랬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글서 시스템이 바뛴거같아 잘됬네 싶고 편해져꾸나싶어서 이번에 완전히 4월달 판매가 설정 바뀌고나서 판매가 -할인쿠폰 +옵션으로 설정을 했더랬죠..그리고 3만원미만으로는 선결제되게..

그랬더니만..옵션이고 쿠폰이고 그건 필요가없고 순수한 판매가가 3만원이상시 무료배송이 자동으로되더군요.

그걸어제 정산들어가서 보다나..알았습니다..한달동안 전 손해보는 장사를 하고있던거죠.. 판매가가5500원설정이라 6개만 주문하면 그냥 무료배송이되고 있었던겁니다.그래서 gms프로그램에 배송비설정할때 기재는 했느냐처음거래하거나 잦은 정책변경에 몇년만에 판매하는 사람은 알턱이없지않느냐 했더니자기네 원래정책이라고 운운하면서 그럴필요없다는 식으로말을하더라구요.

내가g마켓에서 근무하는 사람도 아니고 자기들끼리 만들어 놓은걸 어찌아냐했더니 같은말만 30분동안하더만 이번엔 말바꾸더니

그럼 배송비설정에 최소한 판매자들이 혼동안되도록 해야하는거 아니냐 했더니 공지도없는데 멋대로 생각하고 한 판매자 잘못아니냐라고 하면서 되려 기가막히다는 식으로 말을하더군요

그럼 판매자들이 판매자들이 만들어놓은 규칙이나 정책으로 판매하면 법운운하면서 따지고 들 사람들이 보이지도않는

정책을 왜 저한테 들이미는건지..

포장하나도못하고 말도안되는 입씨름만 하고있었던거죠..

제가 파는 물건 수수료땜에 너희들이 사는거 아니냐 라는것도 아닙니다. 그냥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것은 수정해서 피해자가

없게해야하는거고 피해자가있다면 책임을져야하는거 아닙니까

소비자들의 혼동을 막기위함이라는 그럴듯한 베일로 가려진..그저 수수료 더먹기위한 변경이란거 알사람은 알텐데말이죠.첨에 상담원도 그러더군요 시스템상 어쩔수없다.그렇게설정이 되어있고 정책이다 라고,.

그리고 웃으면서 판매자님.판매자님 하면서 기가막히다는 식의 응대에 더 화가났습니다. 오죽하면 상담원이라는 직업이

쉬운일도 아니라는 거 알기에 안좋은소리안할려고했는데..상담 이딴식으로밖에 못하나 라는 말이 튀어나오더라구요

에혀.........................남자친구는 그냥 괜한 힘빼지말고 시행착오다 생각하고 맘편하게 넘어가라는데........넘어가려고는 합니다만

내일 전화준다는 그 상담원...압니다. 도움을 주기위해서 알아보기 위해 내일전화한다는게 아니라 자기도 지치고 짜증나니까
내일 전화한다고 한것, 뻔한 답변에 뻔한 상담에 왠지 화가날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