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학 편입을 준비하고 있는 음악전공 학생이에요

제가 요즘 쓸데없는 생각에 빠져 있는데요

학교 랭킹이요..처음엔 잘 모르다가 점점 준비를 하면서학교 랭킹을 얘기하는 주위 친구들도 있고..

그쪽으로 관심이 많이 가게 되요

특히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면 정말 학교 랭킹에 대해서 서로 싸우는 그런 사람들도 굉장히 많이 봤구요ㅡㅡ;

물론 그 사람들은 전공이 음악은 하나도 없었지만요^^;

전 관악기 전공인데요 일단은 지금 아리조나 주립대에 어플리케이션을 넣으려구 해요

이 학교가 알아보니까 굉장히 원서가 느리더라구요

여기가 음대로 얼마나 괜찮은지 알고 싶어요 마땅히 알만한 데도 없고 유학원을 통해서 가는게 아니라서요

하지만 그쪽 교수님이 굉장히 괜찮은 분이셔서 가면 많은 배움을 얻을꺼 같긴합니다

제가 정말 가고 싶은 학교는 미시간 앤하버나 UIUC를 정말 가고 싶은데요

하지만 이 학교들은 제가 지금 토플 점수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서 이번학기로 들어갈수는 없을꺼 같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생각한게 미국에서의 편입인데요..(지금 미국대학에 다니지도 않는 애가 이런걱정부터 미리하는게

우스울지도 모르겠지만요..)제가 편입으로 미국에 가서 또 편입을 하게 되면 좋지 않은 현상인가요?

그리고 만약 편입을 또 하게 된다면 제가 졸업할수 있는 시간은 점점 늦춰지는 건가요?

나이가 무슨 상관이냐 하는 분들도 계시지만언제까지 대학졸업장에 연연해 할수도 없구..

전 대학원까지 마치고 싶거든요

그리고 또 궁금한게 있는데요 음악전공이면 미국종합대학과 오벌린이나 클리브랜드 같은 음악원중

어떤 학교가 더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