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제대후(경비중대 여서 하이바를6~8시간정도 쓰고있음..)
머리가 안자라는거 같더니...제대한지2년...25살이구요..
정수리부터 앞머리 부분 머리칼이 얇아지고 많이 빠지네요.ㅠㅠ
원래 제이마는 일자였는데요 지금 왼쪽 이마가 더 파인 엠자형이네요...
약 이름을까먹었어요 쪼개먹는거 있자나요..그거랑
지금 마이녹실 5%뿌리고 있는데요
낮에는 땀두 너무 많이 나고 답답해서 마이녹실을 잘때만 바르고 있어요
하루에 일어나서 머리감구 자기전에 머리감을때 머리카락이 보이는것만 60~80개정도 빠지는거 같구요
그냥 손에 힘들주지않고 머릴를 훔칠때 2~6개정도 빠지구요(하면할수록 빠짐..;;)
머리를 흔들었을때(좌우로..헤드뱅하는듯이..;;;)도 8개정도 빠지네요..
제생각에 하루에 빠지는 머리칼이 한...100~130개정도(눈에보이는것만..;;;)되는거 같아요..
머리 정수리에서 이마쪽 부분의 두피가 옆머리나 뒤통수 보다 딱딱하고 감각이 둔하다 할까요?
그런 느낌이구요 그부분이 많이빠지고 머리카락이 얇아요
현재 술은 안마신지 5년정도 금연은 1달정도 됬어요
조금은 비활동적이구요 컴퓨터 앞에 많이 앉아 있는편인데요 지금은 컴퓨터도 되도록이면
피하구 있어요..탈모의 원인이 여러가지라고 하는데요
제나이에도 유전으로 인한 탈모가 올수 있는지 하는 의문이구요..;;(아버지는 이마와 정수리가....반짝..)
아니면 혈액순환이 안되거나 피부질환으로 인한 건지 모낭충??;;;인가 하는 벌레 때문인지..
이러한 원인을 알려면 한방 병원을 가야하는지 종합 병원을 가야하는지..알려주세요..
여자친구가 아주 미인이라..;;; 스타일에 예민한데요..지금은 앞머리에 아주 공을드려야
머리빠진게 커버가 되네여..득모가 아니라두 지금이대로 유지 하고 싶어요..
정말 태어나서 처음으로 연애 해보는데요..;;정신적으로 견디기가 너무 힘드네요..
제발....살려주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