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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땐 어떻게 해야 되나요? 모아님들.

이럴 땐 어떻게 해야 되나요? 모아님들.

바로찬글

(다른 카테고리에도 써놨는데 혹시 못 보실까봐 여기에다가도 씁니다.)수능을 37일 앞둔 고3 학생입니다.
예전부터 유학을 꿈꿔왔습니다.고1 때부터 부모님한테는 정식으로는 아니지만 엄마, 나 대학교는 미국에서 다닐꺼야.라고 흘려말하기식으로 얘기했습니다.내년이면 20살, 대학교를 다녀야 할 시기이기에 이제 정식으로 말할 때다라고 생각되서 오늘부모님과 진지한 대화를 했습니다.저희 부모님은 그렇게 보수적(?)이지는 않습니다.위에처럼 말했을때도 그래 한번 사는 인생여러 경험 해보면서살아야지.이러면서 유학을 가는것에 대해 반대하지는 않았습니다.그러나 그 유학을 언제 가는거냐에 따라 저와 의견이 달랐습니다.부모님은 그래도 유학은 말이 어느정도 외국인과 통할 때 가야된다.고 말하셨어요.그런데 저는 의견이 다릅니다. 저는 그럼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 유학 오는 것은뭡니까? 그 사람들도 한국어를 유창하게될 때까지 자국에서 공부하고오는겁니까? 영어를 배울려면 영어를 일상생활에서 쓰는 나라에 가서 배우는게 한국에서 배우는 것보다 더 효율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고 말했습니다.그래도 부모님은 그래도 안 된다고 일단은 한국대학을 가라고 하십니다.그리고 부모님은 CC를 무슨 유학원의 속임수 그러니까 무슨 꼼수(?)같은 거라고 생각하십니다.SAT보고 미국대학 가는것만이 방법이라고 생각하세요.아니라고 말해도 믿지를 않습니다.저는 미국유학이반드시 유창하게 영어를 구사할 때 가야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일상생활에서 전혀 접해보지 않은 불어를 배우러 가는것도 아니고 어느정도접해본영어를 배우러 가는거라 미국에 가서 열심히만 한다면 전혀문제되지 않을꺼라고 생각합니다.(그렇다고 영어 배우는게 쉽다는얘기는 아닙니다.)요즘 너무 속이 복잡하고 답답합니다.제가생각하고 계획했던20대 계획이 틀어지고 있어서인지 너무너무 답답하고 속상합니다.이럴 땐 어떻게 해야되나요? 어떻게 하면 부모님을 설득할 수 있을까요?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 미련곰탱이

    저도 님과같은 고민을 했었는데요..저는 길을 좀 틀어서 제가 할수있다는 걸 다른 방법으로 보여드리고 1년뒤에 지금 미국 유학 준비중입니다 당장 가는것만이 방도가 아닐지도 몰라요ㅎㅎㅎㅎ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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