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레마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데

치료기간이 끝나서 또 돈들어갈 일이 남았고 이제 그 결정을 하고 왔네요 ㅎㅎ

이놈의 카드값 압박 땜시...

그래도 뭐 사람이 밥 안먹고 살 수 있나요.. 그래서 저에게 꼭 필요한 거니 가서 재결재 했죠

재결제 비용은 그래도 신촌점에서 기나긴 상담 끝에 정말 저에게 필요한 것으로만.. (거품은 빼고요)

그동안 제가 치료를 해왔고 제 주머니 사정을 말하니 최적화된 프로그램으로 해주시더라구요

뭐 그렇다고 좋은거 나두고 나쁜거 추천하지는 않은듯...

뭐 무조건 다 비싸다고 좋은것도 아니자나요..

치료라는게 과정과 단계가 있고 사람마다 필요한 치료가 있으니..

암튼 저는 가서 좋은 결과물?을 얻어왔어요..ㅎㅎ

결재하고 나면 그래도 홀가분해요 앞으로 6개월은 걱정 없구나..ㅎㅎ

우리 모두들 힘냅시다.. 술먹고 노는데 돈 조금 아끼고 자기자신에게 투자하자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