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날씨가 슬슬 추워지는데 머리관리는 다들 잘하고 계신지?ㅎ

06년 초부터 엠자형으로 머리빠지는 것을 느껴 프페 먹은지도 이제 거진 3년이 넘었네요.
그동안 선방해준거 같긴한데, 엠자는 힘드네요

더구나 요즘몇달 사이에 머리가 너무 많이 빠지는듯해요.ㅠ
1-2년 전에는 그래도 윗머리로 가려서 커버가 되었는데
이제는 그것마저도 안되네요...ㅎ

관리는 현재 일이 바쁘고 해서
아침에 검은콩,깨,쌀로 만든 선식을 하고, 프페 먹는게 다예요.
(이전에 미녹도 해봤지만, 지루성 두피라 저랑은 너무 안맞더군요)

아, 질문드릴것은
요즘 머리가 너무 빠지고 얇아지는데요.

혹 여러분들은 엠자탈모에 미녹말고 토닉같은것도 사용하시나요?
괜찮은거 있으면 추천해 달라고 글을 적어요,

뭐라도 해야 심적인 안정감이 생긴달까,

이식이 제일 좋긴한데, 현재 돈이.ㅠㅠ

답변 기다릴게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