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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남자애가 ... ㅠㅠㅠ

짝사랑남자애가 ... ㅠㅠㅠ

다스리

안녕하세요.. 제가 좋아하는 아이가있었어요.
그리고, 친구들이랑 여행같은걸 갔었을때, 한..2주일전쯤?같은 방 얘들에게, 제가 좋아하는 아이의 이름을선포했어요.
...그리고.. 저번주 금요일날쯤에 그 좋아하는 아이가, 제 친구보고 , 나 좋아하는 사람 누구냐? 혹시 ***(나)냐? 이랬대요..
그 말은..그 짝남이 알았다는거죠..아..그말을듣고.. 제가 막.. ㅇ랴ㅓ나ㅓ럊디나어리 라고 했죠..그아이없을때 친구 2명과 있을때요.
그리고.. 수업시간에 그 아이가.. 제가...이상한 도형을 그리니까, 그 아이가 .. 이정돈 되야지..하면서 하트를 그리는거에요.. 그래서..
저는.. 막상 할말이없었으니까 난 엿을 잘그려 하면서 ㅗㅗㅗ 를 그렸는데.. 제 친구중 한명이.. 너..그거아냐.. 하니까 그 짝남이알아 제 친구중 또한명이마냥 걔가 고백하면 받아줄거냐 - 수ㅈ러냐니랴ㅓㅈ디라널ㅈ댜ㅣ낭러이나ㅓㄴㅁ(이부분은잘못들음)가 나좋아하는거알고 싫어졌어댜ㅓㄹ니ㅑㅈ디나어(어쩌구저쩌구) 그러니까 제가.. 나 오늘 포기햇잖아. 걔한테 그랬어요. ㅠㅠ..그다음,제가 저 약하게보이는거 싫어해서.... 호호호 .. 그럼 난 그냥 엑소에게 다시 갈꺼야 이랬어요.
암튼ㄴ...ㅠㅠㅠㅠ.. 저 어떻게요.. 막..그뒤로.. 창피하니까.. 재수없게 행동했거든요. 그러니까 그 짝남이재수없다재수없다 그러면서.. ㅠㅠ.. 아..저어떻게요.. 올래 저에게 마음이 없었겠지만..더 사라진..
사실... 전 지금도.. 좋아하고있습니다.. 걔 앞에선 포기했다 하지만.
저 어떻게요..
걔가 어떤 얘든 , 고백을 안받아줄거래요.
..
걔 이상형도 저랑 반대고..
우선...어제일은, 때려치우고, 재수없게 하지말고, 걔의 이상형대로 착하게할까요? ㅠㅠ 휴.. 정 ㅇ ㅓ 떡해요..
걔 보면.. 귀여워서 미칠것같은데..

  • 역곡중

    네!상담해주셔서감사해요ㅎ

  • 수리

    어쩔수없다구 생각해요..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자신을 좋아하지않는거ㅜㅜ그기분알죠..
    그래도 세상에 남자는 많으니까.. 너무 신경쓰지말구 친구들이랑 자주 놀러다니고 그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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