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기가 좀 길어질것같고, 글로 적으면 이해를 못하실것같아서..... 너무 깊게 파고들진않을께요...

소중한사람을요......10명을 잃었거든요...... 정말로 소중했던 사람들을요..... 그중에 얼마전까지친했던 사람은 2명이에요.....

그 2명중 1명은 그냥 인사만 하는 사이고요...... 1명은 정말 가만안두고 싶을정도로 사이가 안좋아요.

그런데요 1명때문에 9명을 다 잃엇다고보면되거든요?

지금와서 반 친구 새로 사귈려고하니 너무 끼리끼리 다 짝이 정해졌고요....

정말 저혼자만 혼자가된것같고 정말 이런적이없는데.... 자꾸 눈물이나고 너무지치고 힘들어서

짜증조차 나지않고 몸이너무피곤해요.... 마음이 뭉클한게 너무 아프고요. 자세한예기는 정말 저를 이해하는사람에게만 말할수있는데...

그런사람이 없어서 고민도 못말하고있어요. 정말 죽고싶은데요..... 죽을수있는데 죽는것조차 두렵거든요.

살기가정말싫어요....

지금여태 살아왔던....즐거웠던일들 생각하니깐 너무 서러워서 이제는 목소리조차 안나오네요...

여러분은..... 지금 즐거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