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지금 한국에서 개업하고 있는 의사 입니다. 내년 9월쯤 미국의 의대쪽으로 신청을 하여 6개월 정도 연수를 갈려고 하면서 저와 남자 아이들 초등학교 3학년과 1학년 아이들고 같이 가자고 하네요. 남편과 갈때는 동반비자를 받아서 가면 될 것 같은데요. 남편은 6개월 정도 있다가 나오고, 저보고 아이들과 6개월 정도 더 있다가 나오라고 하네요..이럴 경우 궁금한 것이 있는데요....

1. 남편의 동반비자로 들어가서 남편은 6개월 있다가 나간후 저만 6개월을 더 있을 수 있나요?

동반비자를 받아서 이것이 불가능하다면, 남편이 6개월후에 2-3달 한국에 있다가 들어왔다 나갔다 하면서 저만 있을수는 없나요?

2. 동반비자로 가서 제가 미국에 가서 어학원을 다니면서 비자를 바꿀수도 있냐요? 비자 변경은 꼭 한국에 나와서만 해야 하나요?

저 아는 사람은 미국에 온 가족이 1년을 가 있다가 부인만 6개월을 더 있다가 올려고 하였더니, 한국에 나와서 변경을 하여야 된다고 하여서 그냥 한국에 다시 들어왔다고 하던데, 이때 비자는 유학생 비자로 바꾸어야 하는 것인가요?

3. 처음부터 남편의 동반비자가 아닌 저의 유학비자를 받아야만, 남편이 가고난후 6개월을 있을 수 있는 것인가요?

2000년에 석사를 마친 가정주부가 아이들을 동반한 유학비자를 신청할때, 남편이 같이 공부하러 간다는 것이 저의 비자신청에 도움이 되나요? 보통 가정주부가 어학연수를 한다고 하면서 아이들을 동반해서 간다고 하면 비자가 잘 아나온다고 해서요?..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