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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335일차 후기입니다

피나스테리드 335일차 후기입니다

영미

335일째 복용중이고 단 하루도 빼먹은 적 없습니다.
그러나 효과는 전효 느끼지 못했고
오히려 더 나빠진 게 확실히 느껴집니다.

거울 앞에 서면 두피가 휑하니 다 비치고
후두부쪽도 사진 찍어보면 정수리 아래쪽으로
완전 대머리같이 벗겨졌습니다. 약 먹고 더 나빠졌어요.

대학생인데.. 이거땜에 공부도 못해요..
모발이식 하고싶은데 돈은 없고..

  • 도찐개찐인지는 먹어봐야 아는거구요. 거의 차이없다고 미리 결론내시면 드실필요도 없다고 보이네요. 어차피 탈모약은 예전의 모발상태로 만들고자 한다면 욕심입니다. 약물효과 좋으면 현상유지이고, 그보다 심한 탈모진행이라면 그저 늦추는데 의미를 두는 것이지요. 아무쪼록 약물로 버텨보시고 나중에 여유되시면 모발이식 받는게 좋으실듯 합니다.

  • 뭘봐요

    아보다트로 갈아타려고 생각중입니다. 근데 어차피 아보다트도 도찐개찐이래요 거의차이없대요

  • 햇님

    프페계열의 약으로는 효과를 보지 못하신다니 의사와 상담을 통해서 아보다트로 갈아타시는것도 대안이 될 수 있겠네요.

  • 다슬

    라고 저도 생각하려고 노력하긴 하는데요... 약이 제겐 효과가 전혀 없었어요...

  • 한별

    죽고싶다는 생각도 많이해요

  • 허우룩

    아~속상하시겠어요~ㅜㅜ

  • 지율

    제가 먹은 약은 모나드라는 약입니다. 프로페시아랑 같은 약이라고 의사분은 권해주셨어요. 가장 싸다고요..

  • 징징몬

    프로페시아 드셧나요??.. 아보다트 드셧나요?? 약물복용해보려고하는데ㅜ

  • 여우By

    그런 현실이 저를 미쳐버리게 만들어요

  • 조은

    약때문에 더 나빠진건 아닐껍니다. 약물 효과보다 유전진행성이 더 심해서 이뤄지는거구요. 제가볼땐 약 안드셨으면 지금보다 상상할수 업을정도로 빠르게 진행됐을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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