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괜찮아지실꺼예요ㅎㅎ저도 고등학교 처음들어갔을때 저희 지역은 평준화라서 애들이랑 다 떨어진 먼 고등학교로 갔거든요 그래서 한동안 친구도 못사귀고있다가 5월에 수학여행 다녀와서야 겨우 친해졌었거든요ㅎㅎ다들 잘맞고 착한애들인데 말을 안해서 몰랐던거더라구요!언니도 분명 잘맞는친구가 반에 있을꺼예요!학기초에 친구없을땐 다들 그렇게 생각해요 반에서 자기만 혼자인거같고 친구가 없으니까 자신감도 없어지고...그럴수록 더욱 자신감을 가지고 노력해보세요ㅎㅎ그러다보면 학기

감사합니다..
월요일에는 조금이라두 먼저 말걸어봐야겟어요..^^
그래두 안되면 병원한번가봐야될것같아요..
요즘에 사람 사귀는게 좀 무섭고.. 사람많은곳이 좀 꺼려지기도하더라구요..

ㅠㅠ그래도 더 지내다보면 괜찮을꺼예요!아직 일주일밖에안됬으니까 좀 더 있다보면 친구들도 생기고 그럴꺼예요ㅎㅎ그동안 무슨일이든 먼저 말걸고 해보세용!

8월인가 5월에간다구 하더라구요ㅠ..
버스같은거탈때도 저희반이홀수여서 혼자앉을것같구..ㅠ
이번에 자리도 바꿧는데 혼자앉아서..

수학여행같은거 다녀오면 한방쓰는애들이랑 거의 친해져있더라구요ㅎㅎ수학여행을 일찍 다녀와야한다는게 문제지만ㅠㅠ

처음에는 친구 두세명사겻엇는데 하루 지나니까 오히려 안친햇던애들보다 더 어색하더라구요.. 말도안걸고.. 저한테 무슨문제가잇는건지..